작성일 : 13-05-18 17:06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 출범 1년 성과 및 과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062  
Date: September 8, 2011
Source: KIPO

- 위조상품 사범 총 141명 검거, 위조상품 48,000점 압수 -

특 허청(청장 이수원)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이하 특사경)는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지난 1년 동안 위조상품 사범 총 141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48,000여점(정품가액 약 120억 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러한 단속실적은 특사경 도입 이전(‘10.1~8)과 비교하면, 월평균 실적 기준으로 형사입건 인원은 약 6배, 압수물품은 약 11배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이렇게 검거실적이 대폭 증가한 원인은 위조상품 전문 수사기관인 특사경 출범을 계기로 검·경과의 합동단속에 의존하지 않고 특허청 독자적으로 대규모 위조상품 제조·유통·판매업자에 대한 단속에 주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적발된 범죄유형으로는 도·소매사범 105명, 온라인 판매사범 24명, 제조사범 7명, 유통사범 5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 리고 압수된 위조상품에 대한 분석결과, 품목별로는 장신구류 6,618점, 의류 5,583점, 가방류 5,411점, 신발류 1,272점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별로는 루이비통 8,702점, 폴로 6,085점, MCM 4,653점, 샤넬 4,651점 등 순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특사경 출범으로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위조상품 거래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유통경로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보완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 사경은 국내 유일의 위조상품 전문 수사기관이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정원 부족으로 인해 지역별 범죄수요에 합당한 단속인력 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범죄 단속을 위한 온라인 전담 수사기구 운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영덕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장은 “한정된 예산과 인원으로 인해 위조상품 단속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경찰관 등 수사경력자 10명을 특채하였고, 올 하반기에는 디지털포렌식(digital forensics, 컴퓨터 법의학) 장비를 갖춘 온라인 전담수사반을 신설하여 온라인 위조상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e뉴스   비아몰   24시간대출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대출DB   링크114   gmdqnswp   무료만남어플    남성 커뮤니티   밍키넷 주소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비아구매   미프진 후기   임심중절   마나토끼   미프진 구매사이트   노란출장샵   미프진약국 부작용   alvmwls   광명 시 알리스   유머판   신규 노제휴 사이트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합체 출장안마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대출후기   비아365   비아센터   코리아건강   18모아   돔클럽 DOMCLUB   광명카카오톡 친구찾기   주소야   웹토끼   만남 사이트 순위   alvmwls.xyz   돔클럽 DOMCLUB.top   우즐성   실시간무료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