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18 17:32
취업으로 가는 급행열차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799  
Source: KIPO
Date: December 10, 2012

   - ‘11년 수상자 취업률 93.4% 
    - 대기업 30명(52.6%), 중소기업 14명(24.6%), 공공기관 3명(5.3%) 취업 
   - ‘12. 12. 10. 금년도 시상식 개최 
   
 ‘캠 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공학계열 취업의 등용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호원)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은 2011년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상자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198명의 수상자 중 61명이 취업대상자로 이 가운데 57명이 취업해 93.4%의 취업률을 보여, 2012년 공학계열 대졸 취업률 67.5%(‘12.8.23, 교과부 발표) 보다 25.9%p 높은 수치를 보였다. 

 취업기관 비율은 대기업이 30명(52.6%)으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 14명(24.6%), 공공기관 3명(5.3%)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대기업 취업자 30명 중 17명(56.7%)이 삼성·현대·LG 등 국내 주요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상자의 취업률이 높은 이유로는 LG전자, 삼성중공업 등 24개 기업이 수상자 취업 우대기업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검증된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 표적인 기업-대학간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기업이 과제를 출제하고 대학생들이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아 해결방안을 찾는 것으로, 기업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매년 참여 기업수도 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총 47개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문제 출제에 참여했으며, 전국 101개 대학 4,158명의 대학(원)생이 약 7개월에 걸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대회는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과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특허전략 수립부문에는 “리튬 이차전지용 고용량 음극 Silicon 소재”를 다룬 부산대학교 팀(김승완, 한정완, 박소향)이, 선행기술 조사부문에는 “해양 플랜트”를 다룬 충남대학교 신웅섭씨가 각각 지식경제부장관상을,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에는 단국대학교 팀(임용환, 김의종, 서태양)이 수상했다.  

 특허청 이영대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수상자 취업률이 계속 상승하는 것을 비추어 볼 때, 이 대회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에 강한 지식재산 인력 양성’에 부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에 도움이 되는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코엑스에서 수상자와 후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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